[비즈&] NS홈쇼핑도 수도권서 신선식품 새벽 배송 시작 外<br /><br />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& 시간입니다.<br /><br />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.<br /><br />▶ NS홈쇼핑도 수도권서 신선식품 새벽 배송 시작<br /><br />NS홈쇼핑이 물류 스타트업, '팀프레시'와 함께 수도권에서 가정 간편식과 신선식품 새벽배송을 시작합니다.<br /><br />오늘(1일)부터 NS홈쇼핑 모바일에서 새벽배송 상품을 밤 10시 이전에 주문하면 다음 날 오전 7시까지 받아볼 수 있습니다.<br /><br />비수도권 지역은 일반 택배로 배송됩니다.<br /><br />▶ 풀무원푸드앤컬처, 단체급식 사업장에 원격주문 서비스<br /><br />풀무원푸드앤컬처이 단체급식 사업장에 원격 주문 서비스, '풀무원FNC 오다'를 새로 도입했습니다.<br /><br />풀무원FNC 오다는 카카오톡 챗봇 기반 서비스로, 고객이 카카오톡에 친구로 추가하면 도시락과 같은 포장 메뉴를 원격으로 주문, 결제 가능합니다.<br /><br />맞춤 서비스를 위해 고객의 선호도도 분석해 메뉴에 반영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▶ CU, 자체브랜드 스낵 친환경 포장으로…오리온 제휴<br /><br />편의점 CU는 제과업체 오리온과 손잡고 연간 3,000만 개 이상 판매되는 자체브랜드 스낵 10종의 포장을 친환경 재질로 바꾼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무독성 수성 잉크를 사용하는 오리온의 플렉소 인쇄 방식을 도입하고, 환경에 부담을 주는 잉크 사용량을 절반 이하로 줄인다는 계획입니다.<br /><br />▶ 화재부터 누수까지 보장…삼성화재 가정종합보험 출시<br /><br />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삼성화재는 가정 종합보험 '슬기로운 가정생활'을 출시했습니다.<br /><br />필수 항목인 화재 보장은 물론, 주택 가재도구 복구나 가전제품 수리 비용을 보장하는 특약도 있습니다.<br /><br />또 누수나 보이스피싱 사기 피해 등 가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손해를 종합적으로 보장합니다.<br /><br />▶ CJ대한통운, 이천 소형 택배 전담 분류시설 증축<br /><br />CJ대한통운은 경기 이천에 있는 소형 택배 전담 분류시설, 'MP 허브터미널'의 증축 공사를 마치고 가동에 들어갔습니다.<br /><br />이 터미널에선 소형 택배를 전담 분류해 최종 배송지의 서브터미널로 보냅니다.<br /><br />CJ대한통운은 자동화 설비를 통해 MP 허브터미널의 하루 처리 능력을 기존 10만 개에서 20만 개로 늘리는 등 생산성을 높였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